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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호 (demian81)

‘소록도 천사 할매’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가 지난 29일 오스트리아에서 선종했다. 향년 88. 천주교 광주대교구 김연준 신부가 2020년 촬영한 사진.

ⓒ김연준 신부 제공202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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