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식, 김순애는 1919년 1월 19일, 중국 남경에서 간단한 혼인서약과 사진 한 장으로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열흘 후 상해를 거쳐 김규식은 파리강화회의로 떠났고, 김순애는 국내로 밀파되어 독립운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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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교육연구소장(북한학 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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