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호 호수옆에 다리가 보이는 곳이 인민군이 물러간 후 국군이 부역자 색출을 위해 말치마을 주민을 모두 소집한 곳으로 당시 10살이었던 염광일씨가 증언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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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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