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새벽 4시 30분 국내 첫 레즈비언 부부인 김규진(32)·김세연(35)씨의 딸 '라니'(태명)가 태어났다. 3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출산 소감을 밝힌 규진씨와 세연씨는 '국내 첫 임신 레즈비언 부부'이자 '국내 첫 출산 레즈비언 부부'가 됐다.
ⓒ연합뉴스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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