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10명의 대전 서구의회의원들은 14일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서철모 서구청장의 사과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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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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