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살인 사건 1주기를 앞두고 11일 오전 서울 중구 지하철 2호선 신당역 10번 출구앞에 마련된 추모공간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교통공사노조, 직장갑질119 관계자들이 희생자를 추모하며 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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