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8일 수색작전에 투입된 해병대 간부 20여 명의 단체대화방에는 해병1사단장과 통화를 마친 A중령이 '내일 사단장이 현장에서 작전지도를 할 예정'이라면서, 수색 작전을 하는 장병들은 무릎 아래까지 들어가 임무를 수행하라는 지시를 전파했다.
ⓒjtbc 뉴스룸 유튜브 화면 갈무리2023.09.06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