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미터짜리 마스트 중간까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 조성아씨 모습. 영화 '캐리비안해적'의 한 장면이 연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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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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