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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 루스

신화가 된 야구선수, 베이브 루스 묘비

묘비 부조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영감이 되길 원하는 추모글이 인상깊다. 베이브 루스는 고아원과 어린이 병원을 자주 방문하는 등 어린이들을 정말 좋아하는 선수였다고 알려진다. 왠지 '어린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고 이른 예수와 어린 베이브가 천국에 함께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장소영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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