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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8일, 자신이 근무했던 교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이초 교사의 사촌오빠는 8월 13일 공개된 오마이TV <오연호가 묻다>와의 인터뷰를 통해 "동생이 근무했던 1학년 교실은 급식실을 개조한 교실로, 절반은 창문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오마이TV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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