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도현이 암 투병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윤도현은 1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2021년 암 진단을 받았고 3년간 투병 끝에 이틀 전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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