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광장에서 과일을 파는 '윤모'씨. 1994년 미국으로 유학간 어머니가 핀란드 출신 아버지를 만나 핀란드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는 그가 준 복분자 맛은 일품이었다.
ⓒ오문수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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