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식에 참석한 내빈과 시민들 모습. 개장식은 무더위를 감안해 약식으로 짧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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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그저 스쳐지나가버리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저의 생각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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