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어. 옛날에는 아주 싸고 흔했던 물고기다. 오늘날에도 다른 어종에 비해선 훨씬 서민적이라 할 만하지만, 점점 더 귀한 대접을 받는 존재임은 분명하다. 구이보다 회로 소비되기 시작하면서다. 여기엔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 축제도 한몫했을 터. 축제가 전어 금어기가 풀린 직후에 열리면서 ‘햇전어’라는 신조어를 유행시키기도 했다. 사진은 수족관에 든 전어. 

ⓒ뉴스사천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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