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청남면 인양리. 윤 아무개씨의 집도 이번 폭우로 침수 됐다. 윤씨가 물에 잠겼던 지점을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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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자. 개인주의자. 이성애자. 윤회론자. 사색가. 타고난 반골. 충남 예산, 홍성, 당진, 아산, 보령 등을 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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