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산시 음암면의 작업실에서 이야덴 화가가 공개한 ‘그림을 지고 가는 사람’, 30세 때 완성한 이 작품은 세로 4m10, 가로 5m65의 대작으로 3편의 대작 중 유일하게 남은 작품이다. 이야덴 화가는 앞으로 이런 규모의 대작을 다시 그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관식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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