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진행된 개회식에 참석한 이성일 용인시장이 긴 글의 방명록을 남겼다. “800여 년 전 몽골의 침략을 물리친 선조들의 뜻 잘 이어받겠습니다. 처인성의 승리는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의 자긍심으로 남아있습니다. 오늘의 문화제는 그 자긍심의 표현입니다”라고 적었다.

ⓒ용인시민신문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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