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목수정 (anouck)

BFM TV 뉴스에 초대 되어 발언하는 프랑스 고교생 노조 대변인

"정부의 폭력적 대응은 지금 모든 시민들의 저항을 극단적으로 부추기고 있어요. 특히 우리 고교생들. 평화롭게 집회하려 했을 뿐인 우리를 때리고 무릎 꿇리고… 용납할 수 없죠 (…) 혼란을 만들고 있는 건 바로 당신들이에요. 우린 지난 2개월 동안 평화로운 방식으로 우리 목소리를 전했어요. 최소한의 민주주의를 하고자 한다면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야 마땅합니다. 우리 고교생들은 이 법안이 철회될 때까지 싸울 겁니다."

ⓒBFM TV 방송 캡처2023.04.3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