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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뉴스 (043cbinews)

김영환 지사 소유 괴산 청천면 임야에 조성된 묘지 이장문제를 두고 김 지사측과 묘지 소유자간에  '분묘기지권'을 둘러싼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김 지사의 특별보좌관 B씨의 "법이 바뀌어 분묘기지권이 없다"는 말의 진위를 둘러싸고 진실공방도 벌어졌다.  

ⓒ충북인뉴스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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