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자씨가 5.18 때 숨진 아들 문재학(사망 당시 16세)의 사진 액자를 닦고 있다. 문재학군은 고교생 시민군으로 1980년 5월 전남도청을 사수하는 최후 항쟁에 참여했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한국방송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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