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 있는 안전상징 조형물. 이곳엔 지난 2003년 2월 18일 지하철화재참사로 인해 사망한 192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지만 추모탑으로 불리지 못하고 있다.
ⓒ조정훈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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