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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해인(왼쪽)과 준우승을 차지한 김예림이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국장에서 취재진을 향해 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여자 싱글 선수의 4대륙 선수권 우승은 2009년 김연아 이후 14년 만이다.

ⓒ연합뉴스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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