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주최로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역균형 비례대표제' 토론회에서 한상익 가천대학교 교수가 제안한 모델. 비례대표제를 전국 단위가 아닌 6개의 권역으로 나눠 실시하는데 기존의 안들과 달리 '횡단'으로 권역을 나누는 게 특징이다. 또 비례의석 수 자체는 현재 규모(47석)을 유지하되 인구가 적은 비수도권 지역에 가중치를 줘서 이 지역들의 비례 의석이 늘어나도록 했다.
ⓒ윤호중 의원실 제공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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