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제조업이 밀집한 세운상가 서측 장사동 전경
세운상가 옥상에서 종로 3가 남쪽 구역인 장사동을 찍은 사진. 소규모 공장들이 좁을 골목에 들어서 있다. 그동안 40여년의 재개발 논의에서 단지 외양이 낡았다는 이유로 '정비'되어야 할 곳으로 여겨왔던 곳이다.
ⓒ최대혁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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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네트워크(사) 대표. 문화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지역 현장에 들어가 지역 이름을 걸고 시민대학을 만드는 'OO(땡땡)은대학'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