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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하훈 (doomeh)

(왼쪽부터) 광화문단편영화제에서 물러난 안성기 집행위원장, 손숙 이사장, 새 이사장이 될 판도라티비 김경익 대표, 무비블록 강연경 대표.

ⓒ광화문단편영화제 제공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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