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한탄강 큰고니
사람 몸집보다 큰 덩치의 날아다니는 동물인 새들을 겨울철 그 곳에 가면 언제나 눈 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행운인가. 자연은 이들이 살아야 인간이 살 수 있다는 환경을 베푼다. 이 순간도 지구상 수 많은 종들이 절멸하고 있는 가운데, 비록 인간이 비극의 시작을 장식했지만 그 끝의 주인공은 되지말아야 하지 않을까.
ⓒ윤순태20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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