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젊음의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성호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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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