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12일부터 2주간 오후 6시 이후 3명 이상 모이지 못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었다. 평소 젊은이들로 가득차는 서울 중구 을지로 노가리 골목이 4단계 적용 첫날인 12일 오후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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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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