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죽을 만큼 통증에 시달렸습니다. 그 통증에서 벗어나 회복 단계에 이르러 사진을 찍어 놓고 보니 그새 수염이 턱밑으로 내려갔지만 눈빛은 다시 살아났습니다.
ⓒ송성영2021.05.24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자연을 살리고 사람을 살릴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는 적게 벌어 적게 먹고 행복할 수 있는 길을 평생 화두로 삼고 있음. 수필집 '거봐,비우니까 채워지잖아' '촌놈, 쉼표를 찍다' '모두가 기적 같은 일' 인도여행기 '끈 풀린 개처럼 혼자서 가라' '여행자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