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통업체들이 잇달아 '무라벨 생수'를 선보이고 있다. 생수 용기를 분리수거할 때 라벨을 제거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한편 폐기물 발생량 자체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사진은 지난 1월 26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무라벨 생수.
ⓒ연합뉴스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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