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직과 명예회복을 촉구하며 지난해 12월 30일 부산을 출발해 도보행진을 시작한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인 민주노총 김진숙 지도위원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신용산역 부근에서 한 노동자의 즉석 노래에 맞춰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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