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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hoyah35)

경찰이19일 오전 국회 정문에 자전거 자물쇠를 목에 묶고 2025 탄소중립 선언을 요구하며 기습시위를 벌인 비폭력 시민불복종 환경운동 네트워크 멸종반란한국 소속 활동가와 시민을 강제연행하고 있다.

ⓒ유성호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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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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