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이 범람해 마을 전체가 피해를 입은 민통선 안쪽인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 마을에서 13일 자원봉사자들이 수해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쓰레기를 모아 리어카로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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