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복지원 사건 진상규명 등을 위한 과거사법 처리를 요구하며 지난 5일부터 국회 의원회관에서 고공 농성을 하던 형제복지원 피해자 최승우씨가 7일 오후 농성을 풀고 지상으로 내려와 구급차로 후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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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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