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사위' 곽상언, 민주당 입당...총선 출마 선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가 22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입당식을 가진 곽 변호사는 총선에서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영동은 곽 변호사의 본적지다. 지난 2003년 노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와 결혼한 곽 변호사가 4·15 총선에 출마한다면 노 전 대통령의 친·인척 중 처음으로 정계에 입문하는 사례다. 오른쪽은 박범계 의원.
ⓒ남소연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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