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세종로 미국대사관앞에서 국민주권연대와 청년당이 주최한 '해리스(미국대사) 참수 경연대회'가 열렸다. 한 참가자가 축구공에 붙은 해리스 대사 얼굴사진을 찢어낸 뒤 발로 차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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