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어르신들께. 꽃은 수천번의 흔들림이 있어야 꽃이 필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올라와 주세요. 스올(소용돌이)처럼 슬픔을 산채로 삼키고/ 무덤이 사람을 통째로 삼키듯이/ 우리가 그 고통을 통째로 삼키며 기다리겠습니다. 태극기와 함께 바람을 담은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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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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