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트로피 3개나 든 '로마' 알폰소 쿠아론 감독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2019년 2월 2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트로피 3개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쿠아론 감독의 영화 '로마'는 이날 감독상, 외국어영화상, 촬영상을 각각 받았다.
ⓒAP/연합뉴스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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