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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식 (poet6)

이차돈과 법흥왕은 신라 사람들이 ‘신령이 깊든 숲’으로 믿던 천경림에 사찰을 세우려고 했다. 이는 당연한 수순처럼 논란과 혼란을 불렀다. 맑은 물이 울울창창한 소나무와 버드나무를 비추던 6세기 서라벌의 천경림. 그 안에 모습을 드러낸 사찰을 상상해 그렸다.

ⓒ이건욱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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