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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 (alreadyblues)

'막장' 혹은 '통속극'이라는 시선에도 불구하고 JTBC <품위 있는 그녀>는 김희선과 김선아라는 40대 여성을 투톱으로 내세워 '<태양의 후예>를 제외한 사전 제작 드라마는 망한다'는 공식을 산산조각냈다.

ⓒJTBC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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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몸'을 만들고, 동명의 책을 함께 썼어요. 제보는 이메일 (alreadyblues@gmail.com)로 주시면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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