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9
세월호 미수습자 권재근씨의 딸(9세)이 검은 상복을 입고 18일 오전 목포신항 세월호 선체 선수부 인근 안치실에서 '시신 없는' 입관식을 지켜보기 위해 가족들의 손을 잡고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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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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