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주 사장 해임 후 낙하산 사장 반대 투쟁으로 매일같이 회사 곳곳에서 이사회 퇴진을 요구하고 청경들과 몸싸움을 하던 시절이었다. 이날도 치열한 몸싸움을 하고 난 뒤 지쳐서 퍼져 있는 나와(오른쪽) 당시 2년차 변진석 기자(왼쪽)를 누군가 찍어주었다.
ⓒ이철호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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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몸'을 만들고, 동명의 책을 함께 썼어요. 제보는 이메일 (alreadyblues@gmail.com)로 주시면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