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를 같이 관람하려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를 찾은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운데)와 김사복씨의 아들 김승필씨(좌측에서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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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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