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사드가 반입되기 전 소성리에 집결한 경찰들이 비를 피하기 위해 참외받에 들어가 참외줄기를 짓밟아 죽여버렸다. 경찰이 밟지 않은 참외줄기는 파랗게 살아 있다.
ⓒ조정훈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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