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 능선길에서
(SW612/Pro160NS) 들머리에서 배낭을 매고 매우 천천히 두 시간 정도 오르면 이런 경치를 만날 수 있다. 정상에 이르기 400미터 정도 전의 모습이다.
ⓒ안사을201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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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대안교육 특성화 고등학교인 '고산고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필름카메라를 주력기로 사용하며 학생들과의 소통 이야기 및 소소한 여행기를 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