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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루 리처드슨

영화 <지랄발광 17세>의 한 장면. 네이딘(헤일리 스테인펠드)과 크리스타(헤일리 루 리처드슨)는 어릴적부터 단짝 친구이다. 크리스타가 네이딘의 친오빠 대리언(블레이크 제너)와 사귀게 되자, 대리언을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네이딘은 큰 충격을 받는다.

ⓒ소니 픽쳐스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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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책에 관심 많은 영화인. 두 아이의 아빠. 주말 핫케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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