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언덕 위로 핀 식물들
(67ii/Ektar100)한창 녹색 물이 오를 계절. 뜨거운 모래 위에도 예외 없이 식물이 생명력을 뽐내며 자라고 있었고 그 옆으로 이름모를 동물의 발자국이 나 있었다.
ⓒ안사을201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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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대안교육 특성화 고등학교인 '고산고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필름카메라를 주력기로 사용하며 학생들과의 소통 이야기 및 소소한 여행기를 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