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년간 대전 문화예술공연을 찍어 온 허윤기 목사의 ‘대전문화의 힘’ 사진전이 6월 9일부터 24일까지 대전 정동에 위치한 ‘구석으로부터‘에서 진행된다. 전시공간 ‘구석으로부터’는 1966년에 미국 오순절 교회 소속의 선교사인 '코-트 부인 기념관'으로 건립된 후 정동교회로 사용하다 오랫동안 비어있던 공간을 대흥동의 게스트하우스이자 문화공간이었던 ‘산호여인숙’의 송부영, 서은덕 대표가 지난 해 10월 새롭게 마련한 문화공간이다.
ⓒ임재근2017.06.10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교육연구소장(북한학 박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