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광주 5.18 광주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식장에서 1980년 항쟁 기간 동안 아버지를 잃은 김소정씨의 발언이 끝나자 체크무늬 손수건을 꺼내 눈을 훔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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