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3월 당시 이명박 전 정권은 제주 강정에 해군기지를 짓겠다며 구럼비 발파를 시도했다. 이에 맞서 강정 주민과 문정현 신부 등 종교인, 평화활동가들이 공사를 막으려 했다. 이러자 이명박 정권은 공권력을 투입해 반대를 탄압했다.

ⓒ지유석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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